미스터 라잇의 후기와 평점. 안나 케드릭과 샘록웰의 병맛 로맨스 코미디

안나 케드릭과 샘 록웰의 병맛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 라잇의 후기와 평점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스파이 영화가 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수많은 병맛 영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는 처음입니다
스파이 + 병맛 + 로맨스 코미디의 완벽화 조화
안나 케드릭과 샘 록웰의 미스터 라잇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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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잇(2015) 포스터

 

 

 

줄거리

만나는 연애마다 실패하는 주인곡 마사(안나 켄드릭)
그녀는 오늘도 남자 친구한테 버림받았습니다
실연의 아픔도 잠시! 너무나 끝내주는 남자가 나타났어요
자신의 직업이 사람을 죽이는 거라는 미스터 라잇(샘 록웰)
데이트 중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더니 
사람을 죽이느냐고 늦었다는 미스터 라잇(샘 록웰)
마사(안나 켄드릭)는 미스터 라잇(샘 록웰)의 이런 농담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농담이 아니라 진짜 킬러였던 미스터 라잇(샘 록웰)
평생의 이상형을 만났는데 킬러라니...
이 연애 가능할까요?

첫 데이트를 하는 병맛 커플

 

 

 

능글능글한 킬러 미스터 라잇(샘 록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능글능글한 능구렁이 매력을 보여주는 샘 록웰입니다
데이트 신청도 능글맞고, 이벤트도 능글맞아요
하지만 사람을 죽일 때는?
역시나 능글맞은 매력으로 사람을 죽이죠
겉으로만 보면 개그맨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킬러 중에도 최고의 킬러인 샘 록웰입니다
이런 킬러의 본능을 잠재워줄 마사(안나 켄드릭)를 만난 그는
마사(안나 켄드릭)와의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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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잇의 상징 빨간코!

 

 

 

 

백치미 만땅 마사(안나 켄드릭)

어김없이 남자 친구한테 차인 마사(안나 켄드릭)
다시는 나쁜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백치미가 있는 그녀는 금세 미스터 라잇(샘 록웰)에게 반해버립니다
모든 게 완벽했는데 진짜 나쁜 놈을 만나게 된 그녀...
이번 연애는 괜찮은 걸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안나 켄드릭의 백치미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백치미 속에 감추어져 있는 그녀의 실제 모습
그것은 개그맨!

총으로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커플

 

 

 

킬러 남자와 백치미 여자
서로의 본능을 일깨워주는 조합

영화관, 놀이공원, 카페 등등
보통의 연인들이 하고 노는 이런 데이트는
이들에게 시시합니다!
식칼을 던지면서 데이트를 하는 미스터 라잇과 마사
식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총을 통해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독특한 조합의 병맛 영화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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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커플들

 

 

 

감상평

왓챠 평점 : 3.1점
내 평점 : 3점

정말 둘 다 역대급 캐릭터를 만난 것 같은 영화입니다
샘 록웰은 샘 록웰대로 매력 있고
안나 켄드릭 역시 안나 케드릭대로 매력 있어요
하지만 이 둘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만드는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이들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조합이에요
개연성 따위는 없지만
스파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병맛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무엇보다 안나 케드릭과 샘 록웰을 좋아하시는 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를 본 후 안나 케드릭의 팬이 되어서
안나 케드릭의 영화를 6편 연달아 보게 한 영화
B급 병맛 스파이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 라잇'의 후기와 평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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