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크기 예측. 논문을 근거로 한 남자친구 크기 아는법!

남자 크기에 대한 많은 속설이 있지만 다들 낭설일 뿐이에요. 남자 크기 예측 가능할까요? 논문을 통해 남자 친구 크기 아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단! 모든 것은 확률상 크기가  크다 작다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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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크기 예측

남자의 코가 크면 크다, 뼈가 굵으면 크다 같은 말은 대표적인 낭설이라고 해요. 코나 뼈 등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해요. 그렇다면 직접 보는 것 말고는 큰지 작은지 예측할 수 있는 법이 없을까요? 과학적 연구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왼쪽 눈 중앙과 코끝과의 거리

 

 1. 왼쪽 눈 중앙과 코끝과의 거리(예측도 : ☆★★★★)

이건 길이가 아닌 둘레에 관한 예측입니다. 미국 브루클린파크대학교 플랭클린 고어 박사 연구팀이 재미있는 연구를 하였어요. 여러 인종의 남자 4,116명을 대상으로 사람의 신체부위 중 어떤 곳이 연관이 있을지 여기저기 조사한 것이죠. 그 결과 신기하게도 왼쪽 눈 중앙에서부터 코끝까지의 거리가 남자의 둘레와 완벽하게 비례했다고 해요.

과학적인 이유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조사를 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치하였다고 해요. 또한 오른쪽 눈보다는 왼쪽 눈이 더욱 정확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코가 높을수록 두꺼운 것이기 때문에 '코가 크면 거기도 크다'는 속설과 관련 있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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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손가락(예측도 : ☆☆☆★★)

약지(네 번째 손가락)가 검지(두 번째 손가락) 보다 크면 거기도 크다는 말이 있죠? 이건 국내의 한 대학병원 연구를 통해 발표된 논물에서 나온 이야기예요. 태아가 엄마의 배속에 있을 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으면 약지가 길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연구의 초점은 거기의 크기가 아닌 '테스토스테론'입니다. 실제로 약지가 검지보다 큰 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많기 때문에 외모며 성격이 남성적 일수 있어요. 하지만 고환의 크기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지만 거기의 크기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손가락으로 거기의 크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남성호르몬 때문에 건강한 정자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3. 키(예측도 : ☆★★★★)

런던 킹스 컬리지 정신의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비어 연구팀은 다양한 인종 17세 이상의 남자 15,521명을 대상으로 남성의 평균 길이와 굵기의 평균을 구하는 연구를 하였어요. 신체적 질병이 없는 남자들을 상대로 전문가가 직접 측정을 하여 평균을 낸 것이죠. 이때 남자의 크기와 관련 있는 인자를 함께 알아보기 위해 손크기, 발 사이즈 등 신체 여러 곳을 측정하였는데 아무것도 일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일치하는 게 바로 '키'였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이유까지는 찾지 못하였지만 평균적으로 키가 클수록 거기도 큰 경우가 많았고 데이터를 토대로 실제로 키를 보고 예측한 거기의 크기도 어느 정도 일치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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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몸무게(예측도 : ☆☆☆☆★)

마를수록 거기도 크다는 말이 있죠?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예요. 뚱뚱한 사람은 아랫배에도 살이 쪄있기 때문에 거기의 뿌리 부분이 살에 파묻히게 돼요. 이러면 심할 경우 약 3cm 정도 작아지게 돼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길이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죠.

반면에 마른 사람은 거기의 뿌리 부분이 100% 드러나있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길이를 최대한으로 보이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것이랍니다.

 

 

 

 남자 친구 크기 아는 법

인터넷을 보면 '안았을 때 뾰족한 것이 찌르면 작고 스마트폰 같은 게 찌르면 크다'같은 남자 친구 크기를 예측하는 다양한 글이 있죠? 안타깝게도 이런 것들로는 화가 났을 때 남자 친구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요. 

남자는 사람마다 화가 나기 전과 후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에요. 평소에 2cm였던 사람이 화가 났을 때는 18cm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평소에 10cm였던 사람이 화가 난 후 12cm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화가 난 상태를 보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요. 또한 그때 입고 있는 팬티나 바지의 재질에 따라도 너무나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화가 난 후가 화나기 전보다 작은 경우도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평소에 12cm였는데 화가 나자 11cm가 되는 경우죠. 이것은 화날 때 두께가 굵어지면서 길이가 줄어드는 안타까운 경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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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위에서 언급한 요소 외에는 아직까지 연구결과로 나온 정확한 결과가 없어요. 대부분 인터넷에 떠도는 낭설일 뿐이죠. 또한 확률적으로 그런 것이기 때문에 키가 크더라도 낮은 확률을 뚫고 거기가 작을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직접 보기 전까지는 100% 알 수 없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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