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팔꿈치터널증후군 자연치유 가능합니다!

팔꿈치 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은 팔을 90도로 접어보는 것입니다. 팔을 90도 이상 접지 않는 보존적 방법으로 팔꿈치 터널 증후군 자연치유가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팔꿈치 터널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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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터널 증후군 원인과 증상

팔꿈치 터널 증후군은 팔꿈치 내쪽에 잇는 척골신경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압박받을 경우 생기는 징병입니다. 이 척골신경은 새끼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을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이 손가락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팔꿈치 내측과 손가락의 감각 이상이 있습니다.

• 팔꿈치 내측의 기분 나쁜 통증
• 새끼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의 저림, 감각이상
• 장시간 통화를 하면 위의 증상이 심해짐

팔꿈치 뼈

 

 

 팔꿈치 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팔꿈치 터널 증후군을 확인하는 방법은 신경을 압박해서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나오도록 유도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위해서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해 주세요.

1. 손바닥이 위로 오도록 팔을 앞으로 쭉 편다
2. 팔을 최대한으로 접어서 손바닥이 어깨에 닿도록 한다
3. 이상태로 1분 이상 유지를 한다

이때 팔꿈치에 이상한 느낌이 있거나 새끼손가락, 약지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상이 나타나면 팔꿈치 터널 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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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터널 증후군 자가치료

팔꿈치 터널 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마비가 오며 심할 경우 구조변형까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엄지손가락의 약화되고 근육이 빠져 젓가락 질이나 펜을 잡는 미세한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자가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신경이 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보존적 치료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절대로 팔을 90도 이상 접지 말고 팔꿈치가 눌리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할 때 팔꿈치에 압박을 받지 않도록 쿠션을 대거나, 수면 중에 팔을 펴고 자는 것입니다.

초기의 팔꿈치 터널 증후군일 경우 이런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화될 경우 손의 근육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상태가 안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팔꿈치 터널 증후군 치료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 약물치료 그리고 수술치료의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수술적 치료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많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마지막에 시행해야 합니다.

• 보존적 치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신경이 눌리는 것을 피해 줘야 합니다. 이때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해도 좋으나 압박하지 않고 팔꿈치를 고정만 해주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약물치료
  신경 안정제, 소염 제등을 먹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주사치료를 시행할 수 있지만 잘못 주사할 경우 신경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술치료
  직접 팔꿈치를 절개해서 신경을 이동시키거나 척골신경을 압박하는 뼈를 깎는 등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는 만들어주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팔꿈치 터널 증후군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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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팔꿈치 터널 증후군은 일상생활의 습관만 개선하면 대부분 좋아지기 때문에 자가치료방법을 꼭 시행해보세요. 하지만 점점 심해진다고 느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점 명심해주세요. 1년간의 자가치료보다 2주간의 수술과 회복시간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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