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동시접속 가능? 밀리의 서재 가격과 구독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2021년 4월 29일부터 약관 변경으로 더 이상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IP에서라면 최대 5대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가격과 밀리의 서재 구독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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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한 사람이 여러 대의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밀리의 서재에서는 아이디당 최대 5대의 기기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관리]-[내 기기 관리]에 들어가면 등록된 기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월 3회까지 기기의 목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서 여러 명이서 함께 아이디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져 2021년 4월 29일부로 더 이상 여러 명의 동시접속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와이파이에서는 등록된 5개의 기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떨어져 있는 타인과 같은 아이디를 공유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한 집에 사는 가족끼리는 함께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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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 가격(무조건 PC에서 결제하세요!)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가격은 월 9,900원 연 99,000원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로 결제 시 구글이나 애플에게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월 12,000원이 결제되게 됩니다. PC에서는 사용이 어렵고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여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래 요금보다 비싸게 12,000원을 주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 무조건 PC로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결제하세요
• 1년 단위로 구독하면 16.6% 저렴한 월 8,25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밀리의 서재를 처음 이용한다면 첫 달이 무료이기 때문에 체험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밀리의 서재 가격

 

 

 

 밀리의 서재 구독권

월 10,000원도 안 되는 가격이지만 넷플릭스, 왓챠, 쿠팡 등 최근에는 여러 회사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뭉쳐서 매달 나가는 구독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이용해 보세요. 저도 60,000원에 1년 구독권을 구매하여서 월 5,000원 꼴로 사용 중이랍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구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중고나라, 당근 마켓
  각종 행사로 밀리의 서재에서 구독권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처럼 책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큰 상품이지만 책을 별로 안 읽는 분들은 바로 중고나라에 올려버려요.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 '밀리의 서재'라고 검색만 하셔도 아주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시세는 항상 변하지만 저는 올해 초 3달권을 10,000원에 구매해서 이용하였어요. 월 3,300원꼴로 아주 부담 없이 이용하였답니다.
• 네이버 쇼핑 검색
  항상 올라오지는 않지만 가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이 11번가나 G마켓 등 각종 마켓에서 판매를 해요. 그때그때 가격은 다르지만 정기구독 가격에 비하면 훨씬 싸게 올라오고 포인트나 카드 할인 등이 추가되어서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티몬에서 1년 구독권을 60,000원에 구매하였답니다. 보통 구독권을 등록할 수 있는 기한이 길기 때문에 저렴하게 나오면 한 번씩 구매해두고 구독이 끝날 때쯤 등록을 해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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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 장점

• 누워서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종이책의 가장 큰 단점은 어딘가에 앉아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한다면 누워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이거 하나만 해도 충분한 장점이에요
• 책을 구매하거나 빌리러 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책 한 권을 읽는데 길어도 일주일이 안 걸리죠. 그럴 때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는 것이 은근히 귀찮아요. 특히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은 더욱 힘들죠. 하지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다면 이런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아껴서 책을 몇 페이지라도 더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 여러 권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서점에서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는 좀 신중하게 책을 고르는 편이에요. 잘못 선택하면 다 읽지 못해서 아까우니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는지 내가 찾는 책이 맞는지 등 여러 고민을 하고 고르죠. 하지만 밀리의 서재라면 부담 없이 고르고 내게 맞지 않으면 그냥 반납을 해버리면 된답니다.
• 저렴한 가격
  정가로 구독을 하더라도 월 9,900원이라서 책 1권 값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책에 있는 지식에 비하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에요. 게다가 제가 알려드릴 여러 팁으로 훨씬 싸게 구독하면 전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에요

 

 

 

 밀리의 서재 단점

• 똑똑하지 못한 검색 시스템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단점이에요. 넷플릭스의 경우 단어를 검색하면 거기에 유사한 영화들이 쫙 나오는데 밀리의 서재는 검색하는 단어가 포함된 책만 검색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데 찾지 못하는 책들이 많아요
• 느리고 답답한 어플
  밀리의 서재 어플은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답니다. 책을 읽을 때는 괜찮지만 책을 읽기 전까지 고르는 과정이 너무나 답답해요 검색도 잘 안되는데 느리기까지 하지 가끔은 화가 나서 책을 안 읽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 원하는 페이지 찾기가 힘들다
  종이 책의 경우 한 손으로 쫙~넘기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기가 쉽죠. 하지만 전자책의 특성상 내가 페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면 한 장씩 넘겨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페이지 찾는 것이 은근히 힘들답니다. 목차가 나와있어서 원하는 부분으로 스킵은 가능하지만 그 속에서 원하는 부분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 감성이 없다
  가장 치명적인 점이에요. 종이책의 냄새를 맡으며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모금과 함께 독서하는 것. 이게 저의 취미 중 하나였는데 이런 감성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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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저는 밀리의 서재 같은 구독 서비스가 나온 것에 너무나 만족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달달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책 내용이 쏙쏙 들어온답니다. 책을 읽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을 하면 한 권의 책이라도 더 읽게 되지 않을까요? 한 권 두 권이 습관이 되어 어느새 똑똑해지고 현명해져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여러 책들의 리뷰!

여기까지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과 밀리의 서재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이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독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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