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처방은 산부인과, 응급실, 내과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후피임약 가격은 약 2~3만 원이랍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가야 해요. 사후피임약 남자 친구 대리처방은 불가능하답니다.
사후피임약 처방
예상치 못 할 일이 생겼을 경우 사후피임약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72시간 안에 한 알만 먹으면 해결되죠. 하지만 아쉽게도 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꼭 진료를 보고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응급실, 산부인과, 내과 등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이왕이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 산부인과
산부인과적인 다른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려요. - 응급실
빠르게 처방이 가능하지만 응급진료비가 들기 때문에 꽤 많은 비용이 들어요. - 내과
처방이 가능은 하지만 의사에게 산부인과적인 도움은 받을 수 없답니다.
사후피임약 남자 친구
아쉽게도 사후피임약은 본인이 직접 병원에 방문해서 처방을 받아야 해요. 법적으로 대리처방이 안되기 때문이에요. 몇몇 병원에서는 몰래 대리처방을 해주기는 하지만 혹시나 발각될 경우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답니다.
혹시나 본인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직접 갈 수 없는 경우라면 주변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응급한 상황이므로 대리처방을 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사후피임약 가격
처방받은 약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약국에 따라 다르지만 사후피임약 자체의 가격은 약 2~3만 원이에요. 하지만 미리 병원에 들려서 처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비가 따로 붙죠. 사후피임약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항복이기 때문에 진료비는 약 2만 원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응급실에 방문하면 더욱 비싸져요.
진료비와 약 갑을 합쳐서 총 4~5만 원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 진료비
약 2만 원(응급실의 경우 더욱 비싸짐) - 약 가격
약 2~3만 원
정리
사후피임약은 72시간 안에 먹어야 해요. 하지만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약을 타는데 시간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뒤 부작용으로 구토를 한다면 다시 복용을 해야 해요. 하지만 처방으로 받는 약은 딱 1알이기 때문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죠. 이러다가 72시간이 지나버리면 사후피임약은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할 수가 없답니다. 72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을 대비해서 최대한 빨리 움직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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