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키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남자 키 등급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남자 키 마지노선은 얼마일까요? 남자 키 팩트에 대한 정리 글입니다.
남자 키 등급
남자에게 키는 여자의 가슴과 같다고 해요. 상상으로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작아도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작은 것이지 작아서 좋아하는 건 절대로 아니랍니다.
160~168cm(7~8등급)
이 정도의 키는 아무리 비율이 좋다고 해도 작아요. 똑같은 키의 여성들은 키가 커 보일 수 있지만 남자는 엄청 작아 보이는 것이 팩트입니다. 또한 남자의 냄새를 풍기기에는 힘든 키랍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키를 갖은 사람 중에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많아요. 키라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 개그, 매너 등을 갈고닦아 자신의 장점을 만든 멋있는 분들이죠. 첫인상에서는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빠져드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키입니다.
- 팩트 : 첫인상 만으로는 끌리기 힘들다
- BUT : 자신의 매력을 어필시키면 '이 사람에게 이러한 매력도 있었네?'라며 한번 더 돌아보게 할 수 있는 키.
- 정리 : 노력하지 않으면 키 때문에 많은 기회가 날아갈 수 있는 키.
- 등급 정리
7등급 : 167.2cm(상위 89%)
8등급 : 162.1cm(상위 96%)
9등급 : 157.2cm(상위 100%)
168~175cm(5~6등급)
남자 키 마지노선인 168을 간신히 넘긴 구간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딱 평균에 해당하는 키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다수가 이 정도의 키를 갖은 남자와 연애를 하고 있으며 약 10cm의 남녀 키 차이로 딱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10cm의 키 차이는 뽀뽀나 스킨십을 하기에 딱 좋은 키라 고합니다.
- 팩트 : 본인은 절대로 만족을 못하는 키.
- BUT : 자신보다 작은 사람을 보며 위안을 삼는 키
- 정리 : 인터넷에선 무시당하지만 현실에선 딱 평균적인 키.
- 등급 정리
5등급 : 173.1cm(상위 60%)
6등급 : 170.6cm(상위 77%)
176~183cm(2~4등급)
키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 말하는 여성들도 183이 넘어가는 키를 실제로 보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구간은 호불호가 없는 현실적인 워너비 구간입니다. 패션에도 제약이 없고, 웬만큼 키가 큰 여자도 커버가 가능하죠.
다만 평균 키와 큰 키의 과도기에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 구간이에요. 비율이 좋아 커 보이면 모델 못지않게 아우라를 풍길 수도 있지만 비율이 안 좋으면 175 이하의 평균키로 보일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 팩트 : 현실적인 워너비
- BUT : 실제로는 키가 큰 편이지만 비율이 나쁘면 애매 해질 수 있는 키
- 정리 : 큰 욕심만 버리면 충분히 만족하며 살만한 키. 몽땅 반올림해서 자신의 키가 180cm라고 우기기 좋은 키.
- 등급 정리
2등급 : 181.1cm(상위 11%)
3등급 : 178.8cm(상위 23%)
4등급 : 176.3cm(상위 40%)
183cm 이상(1~1.5등급)
여자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대부분 183 이상이라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큰 사람 옆에 키가 작은 여자가 붙어 있는 면 솔직히 어울리지가 않아요. 하지만 170 이상의 여성과 함께 있으면 엄청난 아우라를 풍길 수 있는 키입니다.
키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없는 구간으로 굳이 단점을 뽑자면 다양한 옷을 시도하기 어려울 키입니다. 대부분의 기성복들은 평균 키의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 팩트 :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
- BUT : 키만 믿고 다른 매력을 만들지 않아 알면 알수록 실망감을 키워줄 수 있는 키.
- 정리 : 소수점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키.
- 등급 정리
1등급 : 185.2cm(상위 4%)
정리
여성들이 키가 큰 남자가 좋다고 떠들고 다니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자신의 키보다 5~10cm만 크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키는 남성이 어필할 수 있는 여러 매력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또한 키는 무조건 유전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 통제할 수도 없죠. 키가 크든 작든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나 스스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다른 매력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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