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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24

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을까? 자외선에 대한 잡지식 오늘 알아볼 주제는 '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을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쓰면 너무 끈적끈적하고 답답해서 올여름은 자외선 차단제를 거의 안 바르고 외출을 하였던 것 같아요 '마스크가 자외선을 막아주겠지~'라며 자기 합리화와 함께 말이죠^^; 그런데 과연 저의 생각은 맞는 것이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마스크의 색에 따라 다르지만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이 뭐야? 비가 온 뒤 뜨는 이쁜 무지개를 본 적 있으신가요? 빨주노초파남보 빛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죠 이것은 빛의 색에 따라서 파장이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빨간색은 파장이 길어서 굴절이 잘 안돼요! 보라색은 파장이 짧아서 굴절이 잘 돼요! 여기에서 빨간색보다 파장.. 2021. 9. 4.
토끼는 당근을 좋아할까? 토끼에 대한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도끼는 당근을 좋아할까?'입니다.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 같은 전래동화는 물론 주토피아, 엽기토끼, 벅스 버니 등 토끼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물이죠 이런 귀염고 친숙한 토끼와 뗄수없는 한 가지 바로 당근!!! 많은 토끼 캐릭터들이 항상 당근에 사족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벅스 버니는 항상 당근을 들고 다녀요 그런데 궁금한 게 생겼어요 실제로 토끼가 당근을 좋아하고 매일 먹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자주 먹으면 안 됩니다 생태계 사이클에 중요한 초식동물 우리 지구의 모든 것은 태양으로부터 온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존재하고 있어요 1차적으로 식물이 광합성을 통하여 직접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죠 2차적으로 초식동물이 식물을 먹으며 고기를 만들고 .. 2021. 9. 1.
몽고반점은 왜 동양인에게만 있을까? 몽고반점에 대한 잡지식 오늘 알아볼 주제는 '몽고반점은 왜 동양인에게만 있을까?'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귀여운 신생아를 보면 하나같이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어요 삼신할머니가 빨리 세상으로 나가라오 때려서 멍이 든 것이라는 말도 있죠 '몽고반점'이란 말은 칭기즈칸이 이끄는 몽골족에서 따온 말인 것처럼 동양인에게만 나타나는 점이란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서양인은 '몽고반점'이 없을까요? 왜 동양인에게만 '몽고반점'이 나타나는 걸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서양인도 6% 정도는 '몽고반점'이 있고 이러한 이유는 동양인이 백인보다 멜라닌 세포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피부가 어두워지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 멜라닌 세포라고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멜라닌 세포란 체내에서 검은색 색소인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를 말합니다 이.. 2021. 8. 28.
다른 지역의 돌고래는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 돌고래에 대한 잡지식 오늘 주제는 '다른 지역의 돌고래는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입니다. 우리 인간이 사회를 이루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사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도 사회를 이루며 살고 있고 그들끼리 의사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처럼 말로 하는 것이 아닌 초음파를 이용한다고 하죠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고, 같은 나라에서도 지역별로 사투리가 있어서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경우 의사소통이 힘든데요 다른 나라의 돌고래끼리는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하다!입니다. 지능이 높은 돌고래 돌고래의 IQ는 대략 80 정도이고 이것은 7~8세의 아이의 지능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를 통해서는 유인원보다 지능이 높을 수도 있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해요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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