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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24

섭씨(℃)와 화씨(℉)는 버르장머리 없는 말이다? 온도 단위의 유래 대한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섭씨(℃)와 화씨(℉)는 버르장머리 없는 말이다?'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보며 날씨를 확인합니다 비가 오는지, 바람은 부는지, 미세먼지는 있는지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죠 온도에 따라 옷을 결정해야 하니깐요 근데 온도의 단위 섭씨(℃)가 버르장머리 없는 말인 것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섭씨(℃)의 친구 화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섭씨(℃)와 화씨(℉)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한자어고 버르장머리 없는 표현이 맞습니다 피타고라스의 한국 이름이 '피택고'라고? 지금은 외래어를 한글로 바꿀 때 일정한 규칙이 있죠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1900년대에는 외래어 표기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외국의 이름을 비슷한 한자로 옮겨 적었어요 .. 2021. 9. 20.
제주도의 땅을 중국인이 몽땅 사버리면 제주도는 중국 땅이 될까? 외국인 토지거래에 대한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제주도와 중국인 그리고 외국인 토지거래'입니다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대출조차 받지 못하고 있고 내 집 마련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있어요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런 규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땅을 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그럼 과연 중국인들이 제주도의 땅을 모두 살 수 있는 것일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주도는 중국 땅이 되는 것일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중국인이 모두 사버려도 한국의 국토입니다 중국인 국내 토지보유 10년 새 5.4배↑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토지를 구매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국내 토지를 보유한 전체 외국인중 중국인이의 비율이 2011년 1.93%에서 7.89%로 증가했답니다 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보유 면적을.. 2021. 9. 16.
신호등은 왜 빨간불과 초록불일까? 신호등에 대한 모든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신호등은 왜 빨간불과 초록불일까?'입니다 걸어 다닐 때나 차를 타고 다닐 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신호등을 마주치고 신호등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됩니다 빨간불에 멈추고 초록불에 건너고 왜 다른 색이 아닌 빨간색과 초록색일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눈이 빨간색은 돌출되게 보고, 초록색은 들어가게 보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횡단보도와 신호등 최초의 횡단보도는 로마시대 폼페이에서 시작되었어요 폼페이는 도로 곳곳에 수로가 있었는데 수로 위로 디딤돌을 깔았어요 이것을 횡단보도의 기원으로 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식 횡단보도는 1868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처음 등장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한 건 1926년입니다 런던에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치이는 사.. 2021. 9. 14.
얼룩말의 털을 다 밀면 무슨색일까? 얼룩말에 대한 모든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얼룩말의 털을 다 밀면 무슨 색일까?'입니다 동물원 인기순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얼룩말 하얀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실제로 보면 참 이뻐서 패션용품에서도 이 얼룩말 무늬를 자주 찾아볼 수 있죠 그런데 과연 이 얼룩말의 털을 다 깎으면 어떤 색일까요? 하얀색? 검은색? 아니면 얼룩무늬? 정답부터 말하자면 '검은색'입니다. 성격이 어마어마하게 난폭한 얼룩말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과연 얼룩말은 타고 다닐 수 있을까요? 얼룩말은 성격이 어마어마하게 난폭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들이는 게 불가능하고 가축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사람을 이빨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동물원 직원들에게 호랑이나.. 2021. 9. 11.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얼마의 상금을 받았을까? 아인슈타인에 대한 잡지식 오늘의 주제는 '노벨 물리학상과 아인슈타인의 상금'입니다 인간세상의 과학발전이 생각보다 너무 느려서 보다 못해 답답했던 신이 아인슈타인을 내려주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에 의해 인류의 과학발전은 300년을 단축시켰다는 평가도 있고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선정된 아인슈타인 인류사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그는 얼마의 상금으로 그의 업적을 보답받았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부인한테 몽땅 빼앗겨 버렸거든요... 노벨상 상금 = 로또 1등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은 군사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이너마이트가 너무 싫어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유산의 94%인 3100만 크로나(440만 달러)를 기부받은 노벨재단 1901년부터 매년..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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